울진 행곡리 처진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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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울진 행곡리 처진소나무는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 있는 처진소나무이다.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409호로 지정되어 있다.
개요
- 지정일: 1999년 4월 6일 (2021년 11월 19일 재지정)
- 소재지: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627번지
- 수령: 약 350년
- 높이: 14m
- 둘레: 2m
- 관리면적: 588㎡
특징처진소나무는 가지가 밑으로 축 처진 모습을 하고 있으며 매우 희귀하다. 울진 행곡리 처진소나무는 지상 8m에서 나뭇가지가 사방으로 퍼지고 땅에 닿을 정도로 밑으로 처져 있어 전체적으로 우산 모양을 이룬다. 잎은 짙은 녹색이며, 나무갓의 잎양은 보통이다.
역사이 나무는 마을이 만들어지면서 심은 것으로 전해지며, 마을의 상징 나무로 보호받고 있다. 1960년 이후 주변의 소나무는 모두 벌채되고 행곡리 처진 소나무만 남았다고 한다.
보존나무 모양이 아름답고 특이하게 생겼으며 생물학적 자료로 가치가 높아 1999년 4월 6일 천연기념물 제409호로 지정되었다. 2022년에는 산불 등 자연재해와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종자를 채취하여 종자 저장시설에 보관하는 등 종자 영구보존을 실시하였다.
| 울진 행곡리 처진소나무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울진 행곡리 처진소나무 |
| 학명 | (미제공) |
| 지정 번호 | 409 |
| 지정일 | 1999년 4월 6일 |
| 소재지 |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627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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